개업 판촉물에 무엇을 인쇄할까 — 로고보다 전화번호
판촉물에 로고를 넣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런데 개업 판촉물에서는 그것이 최선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로고이기 때문입니다.
판촉물닷컴에서 보기받는 사람은 그 로고를 모릅니다
대기업 판촉물이라면 로고 하나로 충분합니다. 이미 아는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개업하는 매장은 다릅니다. 로고만 있으면 받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며칠 뒤에는 어디서 받은 것인지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개업 판촉물의 목적은 브랜드 각인이 아니라 '찾아올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넣을 내용도 달라져야 합니다.
넣어야 할 것, 우선순위 순
- 상호 — 가장 크게. 읽히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업종 — '○○정육식당', '○○헤어'처럼 무엇을 하는 곳인지 바로 알게
- 전화번호 — 실제로 연락이 오는 통로입니다.
- 주소 또는 위치 설명 — '○○역 3번 출구 앞'처럼 찾기 쉬운 표현이 번지수보다 낫습니다.
- 로고 — 있으면 넣되, 위 항목을 밀어내지 않는 크기로
글자가 많으면 아무것도 안 읽힙니다
다 넣고 싶은 마음에 영업시간, 휴무일, SNS 계정까지 넣으면 글자가 작아져서 결국 아무것도 안 읽힙니다.
볼펜처럼 인쇄 면이 좁은 품목은 상호와 전화번호 두 가지로 줄이세요. 앞치마나 각티슈처럼 면적이 넓으면 주소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품목을 고를 때 인쇄 면적을 함께 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넣을 내용이 많으면 면적이 넓은 품목으로 가야 합니다.
인쇄 방식도 내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등록 상품의 인쇄 방식을 보면 인쇄없음이 1,319종, 실크인쇄 990종, 풀컬러인쇄 324종입니다.
글자 위주라면 실크인쇄로 충분하고 단가가 낮습니다. 색이 많은 로고나 사진을 넣으려면 풀컬러가 필요하고 단가가 올라갑니다.
개업 판촉물은 대체로 글자가 중심이므로 실크인쇄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을 한 가지로 줄이면 단가가 더 내려갑니다.
인쇄 면적이 넓은 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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